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황인철 산부인과 전문의사가 결혼 전 사주 덕에 산부인과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KBS 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국 보스들의 본인의 선택한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지난 회 최고 수원사주 시청률 6.1%(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167주 연속 동 시간 예능 2위를 수성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사당귀’ 318회에서는 탈북 방송인 이순실과 나민희가 산부인과 전공의사 황인철 박사의 집인 ‘청담싸롱’에 초대되어 북한 음식 맞대결을 펼치고,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끝낸다.
이 중에 황인철 박사는 산부인과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된 원인이 ‘사주’ 때문이었다고 밝혀 그 환경에 관심을 몰입시킨다. 황인철 박사는 “결혼 전에 장모님이 사주를 봤다”라며 “내가 죽을 때까지 20만 명의 여자를 만날 사주라고 하더라. 그래서 산부인과를 전문으로 선택했다”라고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황인철 박사는 “유아를 70만 명 받았다”며 호탕하게 웃는다. 이런가 하면 황인철 박사의 아내가 육종암을 이겨낸 러브스토리를 공개완료한다. 황인철 박사의 아내는 젊은 시절 육종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취득했던 것. 허나 온몸을 힙합댄스로 이겨내며 근래에 홍대에서 젊은 이들과 어울려 댄스 배틀을 펼친다고 밝혀 박수를 자아낸다.
과연 극과 극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이순실과 황인철 박사의 모습은 ‘사당귀’ 본 방송을 따라서 공개된다.